반려견 강아지 애견 멍멍이 댕댕이 개를 산책하면서, 유기견 유기동물에 대해 생각해보다, 면허 및 사전교육에 생각해보다, 살아있는 동물에 생각...

반려견 강아지 애견 멍멍이 댕댕이 개를 산책하면서,

​

느낀 점이 있다

​

반려견 개 강아지는

​

서로 탐색하기를 원하는데,

​

서로 탐색하기를 하면,

​

자연히 보호자와 보호자가 마주치게 된다

​

인사를 먼저 건네보기도 하고,

​

인사를 먼저 받아보기도 하는데,

​

이게 마땅히 정해지 룰이 없다보니,

​

인사를 막상 먼저하여도

​

상대가 잘 받아주지는 않으면,

​

괜스레 많이 무안하고,

​

인사를 받았는데,

​

내가 상태가 좋지 않으면,

​

어떻게 대응할 지도 난감할 때가 많다

​

그렇다고,

​

아예 서로 말을 안하고,

​

투명인간처럼 하는 것도

​

어색하기도 하고, 이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

각 나라 및 지역에는

​

고유 문화가 있고

​

그 고유 문화는 다 다르다

​

그렇기에,

​

이러한 보호자끼리의 인사법도

​

어느정도의 문화처럼 있으면 어떨까?라는

​

생각을 해보았다

​

그리고 또 하나 드는 생각은

​

대형견에 대한 잘 모름에 대한 무서움이다

​

뉴스를 보다보면, 개가 다른 개를 물어닸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어서

​

중소형견인 도그유 전속 모델 모모와 함께 산책을 할 경우에는

​

혹시라도 모를 불상사를 막기위해서,

​

대형견과의 접촉을 피하는데,

​

이게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

괜히 뉴스로 인해 생긴 선입견인지 잘 모르겠다..

​

물론,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

저번에 만났고, 이번에 마주친 대형견이

​

풍산개, 진돗개였는데,

​

모두 강인한 대형견으로서

​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었다고 생각은 하나,

​

너무 지레짐작을 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반려견 개 강아지와 함께하면서,

​

강하게 느끼는 것은

​

반려견 개 강아지는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

실제로 물려서 신체의 상처를 받은 기억이 있는 나로서는,

​

반려견 개 강아지의 이빨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

반려견 개 강아지의 이빨은 소형견이라 할지라도

​

위험하다고 한다

​

그렇기에,

​

반려견 개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삶은

​

자신을 위해서라도

​

타인을 위해서라도

​

항상 주의가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

음, 귀여운 얼굴 속에 있는 위험함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이러한 위험함은

​

대형견일수록 그 신체의 크기가 크기에

​

물렸을 경우의 피해도 더 커진다고 생각한다

​

그렇기에,

​

대형견과 함께 하는 삶도 정말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물론, 대형견 뿐만아니라,

​

모든 반려견 개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삶은

​

그 시작이 아주 신중해야하는 것이 맞는데,

​

대형견과 함께 삶에 있어서 말하는 신중함은

​

대형견과 함께 하는 것이

​

중소형견보다 결코 쉽지는 않기 때문일 것이다

​

그래서, 느끼는 것이

​

지식과 교육의 중요성 같다

​

자동차 운전도 바로 하지 않고,

​

면허 시험과 주행 시험이 있듯이

​

반려견 개 강아지와 함께 하는 것도

​

함께 하기 전에,

​

사전 교육을 받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다

​

면허까지는 아니여도,

​

사전 교육을 받으면,

​

참 좋을 것 같다

​

생애 드는 총 예산 견적을 미리 알게 되어

​

경제적으로도 미리 마음에 준비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유기동물 발생이 매년 10만건을 넘는다고 하는데,

​

이렇게 발생되는 유기동물 유기견의 이유가

​

잃어버려서 생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

어떤 형편으로 일부러 버려서 생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

미리 사전 교육을 받고,

​

생애 드는 총 예산 견적 등의 경제적 발생에 대한 돈 소요, 시간소요을

​

미리미리 확실히 알았더라면,

​

이러한 비극적인 일이 많이 줄지 않을까 아주 생각해본다

​

반려견 모모와 함께 하면서,

​

느끼는 것이 참 많다

​

우선,

​

반려견 개 강아지는 살아있는 동물이라는 것이다

​

살아있다

​

생각을 하며 감정이 있다

​

기뻐할 줄 알고

생각할 줄 알고

슬플 때 눈물을 흘리며

​

사람의 기분에 눈치를 보며

아파하고

상처가 나면 피를 흘린다

​

작은 고통에 크게 고통스러워 한다

​

다만, 인간의 말을 못할 뿐이다

​

아프지 않은게 결코 아니다

​

그리고,

​

트라우마가 심하다

즉, 기억력도 있는 것이다

​

유기견들의 사연을

보고, 들으면

​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안타깝다

​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

그들은

​

1년이 지나도

5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

자신을 버린 주인을

계속하여 계속하여 계속하여

​

기다린다는 것이다

​

혹시 이 사람이

​

주인이진 않을까?

​

혹시 이사람이?

​

내일이면

​

나를 찾으러 오겠지

​

내일이면

​

또 내일이면

​

찾으러 올거야

​

이렇게 계속 찾고 기다린다고 한다

​

반려견 개 강아지의 지능은

​

인간으로 치면 1~2세 정도라고 하는데,

​

그렇기에

​

이 순수한 마음을 지닌

​

반려견 개 강아지를 생각하면

​

마음이 뭔가 아파온다

​

철저히 깨닫는 것은

​

그냥 키우기 시작하는 것은

​

절대로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

마치,

​

옛날 영국의 프랜차이즈 구호처럼

​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부 함께하고 책임져야 한다

​

그렇게 하기 위해서

​

도그유는 매일 정진할것이다

​

​

​

도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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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사는분 도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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