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애견 강아지 개를 잘 다루려면 잘 같이 살려면 개가 약한 곳, 높은 곳에서 굳어지는 이유를 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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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병원 또는 애견미용 샵에 가보면

​

매번 드는 궁금증 중에 하나가,

​

어떻게 반려견 애견 강아지 개를 얌전하게

​

진료하거나 미용을 하는가?

​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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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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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방법에는 각자의 다양한 노하우가 있겠지만,

​

개의 특성을 현명하게 활용한 방법도 있다고 한다

​

바로

​

개는 높은 곳을 좋아하지 않고,

높은 곳에는 굳어버린다는 특성말이다

​

개는 높은 곳에 귿어버린다는

​

높은 곳에서는 약한 특성이 있다

​

그럼 개가 약한 곳은 어디어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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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

개는 큰 소리가 나는 곳에 약하다

​

개의 청력은 인간보다 훨씬 좋다고 한다

​

그러하기에,

​

인간에게 큰 소리는

​

개에게는 엄청 클 것이다

​

그래서 개는 큰 소리에 약하다고 한다

​

​

불꽃놀이,

번개소리,

공사소리,

등등

​

개는 이러한 소리에도 약하며,

TV,라디오, 전화, 싸움하는 목소리에도

반응한다고 한다

​

큰 소리에 약하다는 것은

공황상태가 되어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경우도 있음을 의미하며,

불안해하거나,

좁은 장소에 숨는 행위도 포함된다고 한다

​

때로는 그 스트레스로

앞다리를 씹어서 상처를 내기도 하기에,

​

큰 소리에 불안해하는 개를

사람인 보호자는 안심시켜줄 필요가 있다

​

​

​

다음으로 약한 곳은

​

발밑이 불안정한 장소에 개는 약하다고 한다

​

개는 사람과 다르게 사족보행을 한다

​

그래서, 그러한지

​

발 밑에가 보이지 않는 경우,

​

발 밑이 흔들흔들하는 경우,

​

발 밑이 푹신푹신하는 경우의

​

이러한 안정적인 않은 장소에도 개는 약하다고 한다

​

이러한 장소를 무리하게 걷으려고 하면

​

개는 패닉상태가 되서 도망가려고 하거나,

​

그 자리게 굳어져버린다고 하니,

​

피할수 있는 경우는 피하게 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

물론, 아무렇지 않은 개도 있다고 한다

​

​

​

다음으로 개가 약함을 느끼는 곳은

​

높은 장소이다

​

사람과 개의 키 차이는 꽤 나기에,

​

사람에게 별로 높지 않은 장소도

​

개에게는 엄청나게 높다고 할 수있다

​

개는 높은 곳에 있게 되면

​

도망가지도 못하고 몸이 굳어버린다고 한다

​

물론 이것도 상대적인 것이어서

​

높은 것이 아무렇지 않은 개도 있다

​

개의 키 차이에 따라 당연히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

​

그렇다면,

​

개가 높은 곳에 대체적으로 굳어지는 3가지 이유를 알아보자

​

1. 발 밑이 안정되지 않아서 이다

​

개는 발 밑이 안정되기를 원한다고 한다

그런데, 높은 곳은 아무래도 발 밑이 안정되기가 쉽지 않다

​

반면에, 높은 곳이라 할지라도 어느정도 넓이가 보장되어

발 밑이 안정되어 있다면,

개는 조금이라도 이동은 하려고 할 것이다

​

역시 발 밑 안정이 중요한 것 같다

​

​

​

2. 즉시 움직일 수 없기에

​

개는 고양이와는 다르다

​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도 쉽게 점프 및 착지 하지만,

개는 그러하지 않다

​

높은 곳에서 점프 및 착지하기에 적합한 신체구조가 아니며,

무리하였다가는 뼈가 골절될 수도 있다

​

이러한 사실을 개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으며,

그래서, 높은 곳을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개는 높은 곳을 싫어하며, 높은 곳에서는 굳어버린다

위험을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

​

​

3. 높은 장소에 대한 안 좋은 경험들 때문에,

​

높은 장소만 가면 좋아하지 않은 행동을 받은 기억이 있다면,

자연스레 높은 장소가 싫을 것이다

​

개에게 있어,

동물병원에 가는 일,

애견미용 샵에 가는 일이

​

막 신나고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일이고,

주사 및 수술을 받은 기억이 있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

그래서, 개는 높은 장소는 내가 싫어하는 장소로 기억하고

높은 장소에 있으면 개는 약해지는 것이다

​

높은 장소에서만 개가 굳어지는 것은 아니며,

​

뭔가에 관심이 있을 때,

​

신경 쓰이는 소리의 정체를 찾으려고 할 때,

​

경계 상태가 되었을 때에도

​

개는 몸이 굳어진다고 한다

​

이러한 경우는 안좋아서 굳어진다기 보다는

​

집중하려고 굳어진다고 보는게 맞을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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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출처

https://wancha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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