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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유 DLTSU 칼럼

반려견 영양과 먹이관리를 반려견 강아지 애완견 애견 개를 위해 함께 사는 분으로서 보호자로서 주인으로서 알아보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급여량 급여방법 식단 주의해야할 먹이

by 도그유 DLTSU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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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게는 기름 또는 전기이라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자동차에게 기름 또는 전기를 공급하지 않으면

자동차는 움직이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사람(인간)에게도

에너지는 필수적인 요소인데,

살아있는 생명체인

개에게도

필수 에너지가 당연히 요구된다

특히,

반려견 강아지 개의

생후 6~8주 기간에는

성견의 3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며,

생후 16~24주 기간에는

성견의 2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3배면 300%이고,

2배면 200%이다

이러한 퍼센트는 그 중요성을 말해준다

즉,

이 시기에 사료나 먹이를 통한 에너지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성장 발육이 제대로 안되어

성견이 되어서도 계속 문제를 겪을 수 있다..

 

그러하기에,

먹이 및 사료뿐 아니라,

영양제 제공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과도한 식사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 비만 예방

반려견 강아지 개의 영양공급에서 중요한 것은

단백질이다

왜냐하면,

단백질은

근육, 뼈, 털, 면역 계통 등에 가장 우선시 되는 구성성분이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1g당 4 칼로리의 에너지를 공급하며

근육과 생체 대사에 필수요소이다

그러하기에

체중 kg당 5g 정도의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수한 단백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데

왜냐하면,

우수한 단백질은 흡수율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수한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이라고 한다

단백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 양이 너무 많으면

간, 콩팥에 부담을 주기도 하고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반려견 개 강아지의 사료는

과학적으로 영양학적으로 제조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그러한 사료에는 단백질 포함된 사료가 많이 있는데,

Dry matter 기준으로

성견 18% 이상

자견 20~25% 이상

노령견 24% 이상

단백질이 포함된 사료가 좋다고 한다

단백질은 음식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에,

섭취 후에 반려견 강아지 개에게 이상반응이 있다면

빠른 조치를 해주도록 하자

음식 알레르기의 원인은

소고기, 닭고기, 칠면조, 양고기, 생선, 달걀

모두 될 수 있으며,

반려견 각자 마다 그 원인이 다르기에

섭취 후 반응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중요한 영양은

지방이다

지방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긍정적인 이미지보다 강한 것이 있다

그러나,

지방 또한 매우 필요한 에너지이며,

비타민 A,D,E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특히 생체 필수 물질이며,

이러한 비타민의 흡수이용,

피부, 좋은 모질, 좋은 세포 건강을 위해서

지방은 참 중요하다고 한다

지방은 1g당 9칼로리의 에너지를 공급해준다고 한다

체중 kg당 1.5g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린 강아지는 이것의 2배가 필요하다고 한다

활동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더 많은 지방이 필요하다고 한다

반려견 개 강아지는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은 먹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좋아한다고 계속 주면

비만이 되버리는 역효과가 있기에

그 양을 잘 고려해서 주어야한다

필수지방산으로는

오메가6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이 있다고 하며,

아마유, 올리브유, 참기름은 면역결핍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음으로 중요한 영양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은 사람의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들어본 영양 용어라고 생각한다

1g당 4칼로리 에너지를 발생하며,

활동 에너지 공급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체내에서

최종적으로 분해, 흡수되면

혈당 = 글리코겐이 되어

혈류를 따라 전신이 공급이 된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용하고 남은 다량의 글리코켄은

신기하게도 지방이 되며,

체조직에 축적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 많이 축적되면

비만이 되는 것이다

반려견 개 강아지의 사료는

주성분이

탄수화물이 많다고 한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열량은 탄수화물에서 공급받기 때문이다

주 원료로는

옥수수,

밀,

등이 있드며,

쌀의 소화율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곡류의 경우에는

익히지 않는다면 그 흡수율이 떨어지기에

꼭 익혀서 급여해야한다고 한다

식이 섬유 함량이 높은 음식은

포만감을 주어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음 중요 영양으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다

사람에게도

비타민과 미네랄의 중요성은

정말 잘 인식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개에게도 비타민과 미네랄은 정말 중요한데,

그 이유로는

1) 신진대사, 체조직의 기능 수행 촉매 역할

2) 나트륨, 칼륨, 염소, 칼슘, 인, 마그네슘 등 대부분의 미네랄은

체액과 체족을 구성하는 전해질 역할

3) 칼슘, 인, 마그네슘은 뼈와 치아 구성 역할

4) 요오드, 셀레늄은 대사 과정에 관여 역할

5) 철은 헤모글로빈 구성 및 산소 운반 관여 역할

이러한 중요 역할이 있기때문이라고 한다

그러하기에,

비타민, 미네랄도 균형있게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소량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지만,

결핍이 될 수도 있고,

중독이 될 수도 있기에,

잘 공급해주어야 하는 영양이

비타민과 미네랄이다

육류에서 유래되는 미네랄이

식물보다는 흡수가 잘된다고 한다

다음으로 매우 중요한 영양이 수분이다

수분이 안 중요한 생명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반려견 개 강아지에게도 수분은 정말 정말 정말 하다

반려견 개 강아지의 몸의 대부분이 수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수분을 5%만 잃어도 결핍증이 오고,

15%를 잃으면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탈수는 반려견 개 강아지의 죽음의 결정적 요인 중에 하나라고 하니,

수분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수분이 부족해지면,

반려견 개 강아지의 성격은

거칠어지고,

피부와 모질은 나빠진다고 한다

수분은 체중의 5~10%은 먹어야 정상이라고 한다

적정 음수량을 따져보면,

* 체중이 10키로 이하 소형이라면

하루에 몸무게 kg당 60ml 정도

* 중형견 (11~25kg)은

몸무게 kg당 50ml 정도

* 대형견(26kg 이상)은

몸무게 kg당 40ml 정도

라고 한다

염분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결석 처방식을 먹는 경우라면

음수량이 50% 증가한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매일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공급해주는 것,

물 그릇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자 이렇게 소중한 영양공급을

강아지 반려견 개한테

어떻게 급여해주면 좋을까?

먹이 사료 급여

종류로는

습식,

건식,

반습식이 있다

습식은

수분함량이 70%,

형태는 캔 및 통조림이며,

냄새가 좋고 기호성 좋으며

식욕이 없는 경우에

간식으로 급여하는 특징이 있다

건식은

수분함량이 10%이며

형태는 사료이다

보존성이 좋고, 급여가 편이하며,

영양균형에 알맞고

이빨 건강에 도움이 되는 특징이 있다

반습식은

수분함량이 15~30%이며,

형태는 사료형태이며

건식 사료의 편리함에 기호성이 좋은

혼합적 특징이 있다

반려견 강아지 개에게

하루 24시간 필요한 열량을 계산해보면

소형견은 체중 1kg당 110kcal,

대형견은 체중 1kg당 60kcal,

발육기 강아지,

임신 중의 개는

평소보다 2배 정도의 칼로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하기에,

반려견 강아지 개에게

사료를 급여할 때는

일일 먹이 급여량을 계산하여 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에게는 맛보다 냄새가 더 중요한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에게 맛보다 냄새가 더 중요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사람의 미각 담당의 미뢰 수는 9000개

후각 담당 후각 수용기의 수는 5,000,000개이다

그런데 개의 미각 담당의 미뢰 수는 1700개인데,

후각 담당 후각 수용기의 수는 무려 300,000,000개이다!

이래서 개에게 맛보다 냄새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료급여 일일 먹이 급여량 계산법은

소형견이라면

생후 6~10주의 연령일때,

체중의 6~7%를 급여

생후 10~18주의 연령일때,

체중의 4~5%를 급여

생후 18~26주의 연령일때,

체중의 3~4%를 급여

생후 26주 이상 연령일때,

체중의 2~3%를 급여를 하면 된다고 한다

중대형견의 경우에는

강아지 자견일때는

소형견 급여량의 15%정도 덜 급여를 하고

성견 일때는

체중의 1.2~1.7%를 급여해주면 된다고한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숙지하고 인지해야할

주의해야할 먹이를 알아보자

파와 양파

: 개에게 매우 독이 되는 식품이라고 한다

적혈구 파괴 -> 혈뇨 발생

심하면 빈혈로 사망에 이르게 함

새우

: 소화 불량 -> 구토 증상 발생 가능

향신료

: 위 강하게 자극 -> 위염 발생 가능

초콜릿

: 테오브로민 성북 -> 중독 원인 가능 및 심장질활 발생 가능 -> 건강에 치명적 가능 있음

햄과 소시지

: 염분이 많아 좋지 않을 가능성 큼

닭뼈

: 닭고기의 뼈 등이 매우 날카롭게 짤려서 찔리기 쉽다 , 절대 급여하면 안된다 절대로

짠음식

: 반려견 개 강아지는 땀샘이 적다, 땀으로 배출이 안되기에.

문어 및 오징어류

: 저단백이며, 소화가 잘 안됨

꽁치, 정어리 등

: 지방이 많은 어류 -> 알레르기 및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함

과자, 사탕 등

: 당분은 충치, 설사,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음

계란의 흰자위

: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음

우유의 유제품

: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의 분비가 적어,

사람이 먹는 우유를 먹게되면 -> 설사 가능성 있음

* 애견 전용 우유를 급여하자

: 찔리거나 비만의 위험성

포도

: 콩팥손상으로 사망한 사례가 있기에, 주의 요함

참고출처

반려동물관리사 정규과정

5강 반려견 영양과 먹이관리

원광대학교 동물응용과학전공 박사과정

김병석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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