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개 애견 강아지는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반드시 사람과 어울려 살아야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울려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켜야할 매너와 규칙 등이 있다는 것이다
해서는 안 될 행동들이 있다는 것이다
산책은 반려견 개 강아지 애견에게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서,
외부 탐색 가능,
다양한 정보 학습 가능이
(냄새, 물건, 소리, 사람, 개 등등)
가능한 산책은
반려견 개에게는 정말 기대되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한다
어느정도냐면은
산책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것이
개의 심정이라고 한다
그렇게 즐거운 산책에도
해서는 안 될 사항들이 있다
1) 리드를 안하거나, 리드를 너무 길게한다
우리 반려견 개는 괜찮아하며,
리드를 안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아무리 훈련된 반려견 개라 할지라도
갑자기 놀라거나 패닉상태가 되버린다면
도망치거나, 사람이나 다른 개를 물어버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명심해야 할 것은
모든 사람이 반려견 개를 좋아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좋아해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분명 있는 것이다
그리고, 리드를 너무 길게하는 것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반려견 개를 통제할 수 없는 위험이 있다
그렇기에,
반려견 개와 산책을 한다면
반드시 리드를 가지고,
리드의 길이는 적당량을 유지하며
반려견 개와 함께 잘 산책하도록 하자
이렇게 하는 것이
반려견과 다른 사회구성원 모두를 위하는 일이다
2) 산책하며 스마트폰을 동시에 하기
걸어다니는 스마츠폰 좀비라는 말도 있듯이,
스마트폰을 하며 움직이는 것의 위험성은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산책을 하며 동시에 스마트폰을 하는 것은
더욱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2가지가 추가되어 동시에 4가지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걷는 것, 스마트폰, 반려견 산책, 반려견 살피기 )
반려견 강아지 산책은
편안한 일이 결코 아니라,
신경써야하고 집중해야하고,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스마트폰은 주머니나, 별도의 가방에 잘 보관하고,
반려견 개와의 산책에 집중하도록 하자
3) 반려견 개의 배설물을 그냥 방치한다
반려견 개와 산책을 하다보면,
또는 공원을 거닐다보면
가끔 깜짝깜짝 놀랄 경우가 있다
반려견 개의 배설물이 그냥 방치되어있기때문이다
깜작 놀라는 경우를 넘어서서,
정말 보기도 싫다
즉, 미관상에도 좋지 않은 것이다
산책 중에 발생되는
반려견 개의 배설물은
사회적으로 매너로서, 도덕적으로 바로 치우는 것도 맞지만
법률적으로도 바로 치우기를 권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나쁜 의도가 아니고서야,
반려견 개의 배설물을 바로 치우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의도와 상관없이
반려견 개의 배설물이 공공장소에 그대로 남아 있고,
시간까지 경과한다면,
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가 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반려견 개를 산책하는 보호자 및 주인은 무엇을 미리 준비해야할까?
바로, 충분한 휴지 및 배변봉투이다
의외로 충분한 휴지 및 배변봉투가 없어서
반려견 개의 배설물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휴지를 너무 적게 갖고 간다면,
반려견 개가 배설을 2번이상하는 경우,
1번 이상은 배설물을 치우지 못하게 되어,
어쩔수 없이 방치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충분한 휴지 및 배변봉투를 챙기도록 하자
4) 어린 아이에게 리드를 준다
가끔 산책 또는 거리를 다니다보면,
반려견 개와 함께 산책하는 어린 아이를 볼 수 있다
부모 입장에서는 그러한 어린 아이가 대견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행위는 반려견 개 및 어린 아이 모두에게 위험하다고 한다
소형 반려견 개라 할지라도,
반려견 개의 특유의 본능이 있고,
어린 아이는 아직 사회적 경험 및 대처능력이 낮기에
반려견 개의 특유의 본능이 발생한다면,
알맞은 대처가 안 될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어린 아이는 물론, 반려견 개까지 위험해 질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반려견 개가 갑자기 힘을 내어 마구 달려
어린 아이가 끌려간다면,
어린 아이는 다칠 수 있고,
반려견 개는 반려견 개대로 사고를 당할 수 있다
5) 하면 안되는 곳에서의 마킹(배설작업)
반려견 개에게 있어, 배설작업은 단순한 배설을 넘어서
마킹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한쪽 뒷다리를 올리고,
우뚝 세워진 구조물 같은 곳에 오줌과 같은 배설을 하는 것을 속칭 마킹이라고 하는데
늑대로부터 물려받은 습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마킹이 모든 장소에서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마킹 자체가 일종의 배설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는 장소에는 마킹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반려견 개는 냄새를 맡으면 그 곳에 마킹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마킹을 피해야하는 장소에는 냄새부터 맡지 못하게 하자
6) 자전거, 킥보드 등으로 반려견 개와 산책하기
반려견 개의 달리는 속도가 꽤 빠른 편이니,
자건거, 킥보드 등으로 반려견 개와 산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도로 교통법 위반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도로 교통법에 따르면,
자전거는 자동차, 킥보드는 원동기 취급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취급을 받는 자전거 및 킥보드를
운행할 경우에는 안전운전은 필수인데,
반려견 개와 동행한 운행은
안전운전이 결코 되지 않는다
한 손으로 핸들을 조정하는 것도 힘들고,
관리해야할 시야가 2개가 되는데,
속도는 2가지 모두 빠르니
위험도가 상당하다
브레이크 조작도 그래서 힘들다
갑작스러운 방향전환은 쉽지 않는데,
해야만 한다면
사고날 가능성이 매우 커지는 것이다
그리고, 반려견 개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즉, 체력의 한계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자전거 및 킥보드는 기계이다
당연히, 반려견 개보다 체력적 한계가 적기에,
자전거 및 킥보드를 활용한 반려견 개와의 산책은
밸런스가 맞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
* 반려견 개가 참 좋아하는 산책,
그 산책에는 사실 위험요소가 꽤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러한 위험요소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해서는 안 될 행동들이 있고,
이것은 괜히 귀찮게 하려고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아니라
사랑하는 반려견 개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구성원들을 위해서
꼭 지켜야할 행동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잘 지켜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출처
도그유
도그 리빙투게더서포트 유니온
( Dog LivingTogetherSupport Union )의
축약형으로
반려견과 함께 사는분 도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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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Dog)와 함께 사는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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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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